[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강병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공공사례관리와 연계된 민간복지기관인 경상남도 노인보호전문기관 등 4개소를 방문해 ‘희망복지지원’ 사업 안내와 각 기관의 사업설명을 듣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기관방문은 통합사례관리대상자들에 대한 민간복지기관과의 연계∙협력방안, 공동사례관리 진행, 각 기관의 고유사업 소개 등을 위함이다.
‘희망복지지원’은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지역 내 자원∙방문형서비스 사업 등을 총괄하는 지역단위 통합서비스로 민관협력을 통해 보건∙복지∙고용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에게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이정민 마산합포구 사회복지과장은 “민간복지기관 방문을 통해 서로의 사업을 이해하고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가 가진 문제점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마련해, 질 높은 복지를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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