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관광청이 인터파크와 함께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제공=헝가리관광청) |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헝가리관광청이 인터파크와 함께 '헝가리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오는 12월 25일까지 진행한다.
헝가리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기간 내 헝가리 및 부다페스트 투어 상품을 예약하면,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받는 것으로, 해당 쿠폰은 인터파크 내 헝가리 패키지 상품(일부 제외)을 예약할 시 사용 가능하다. 인터파크는 현재 코로나19 확산세로 해외 여행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 양국간 해외여행객 입국이 허용되는 시점부터 즉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인터파크 '헝가리 얼리버드 프로모션' 기획전 페이지에 방문하면 할인 적용이 가능한 헝가리 여행 상품의 상세 구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 도시인 부다페스트의 명소 소개 등 관광청이 제공하는 실시간 여행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한편, 헝가리관광청은 최근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2020 헝가리 웨비나'를 진행, 최근 헝가리 내 코로나 19 현황을 비롯, 여행 산업별 방역 지침을 공유하는 등 현지 최신 소식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travelpres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