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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무역협회./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지역본부장 김경용)는 충북도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기업의 해외 마케팅 활동을 돕기위해 외국어 카탈로그 제작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외국어 카탈로그는 해외 바이어 상담을 위한 기초 준비물로 효과적인 제품 정보 전달을 위해 필요하다.
이 사업은 회사 또는 제품 홍보를 위한 카탈로그 제작을 지원하며, 선정기업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원하는 외국어를 선택해 제작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충북도 소재 중소기업 100개사이며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https://cbgms.chungbuk.go.kr)에서 하면 된다.
이혜연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 과장은“외국어 카탈로그는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이 가장 먼저 신경써야 할 부분 중 하나다”며 “다양한 언어로 제작된 카탈로그를 통해 충북 기업들의 수출실적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042-236-117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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