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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선구매 협의 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1-09-10 09:21

질병청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선구매 협의 중". 사진은 기사와 무관./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국내외 제약사가 먹는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인 데 대해 정부가 개발 상황을 보면서 구매 계약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10일 질병관리청은 "정부는 국내외 개발상황을 모니터링하며 글로벌사와 계속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다만 "협의 진행 상황은 비공개가 원칙"이라고 전했다.

고재영 질병청 대변인은 전날 백브리핑에서도 "글로벌 제약사와 선구매를 협의 중에 있고 협의 사항은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는 상황"이라며 "계약 완료될 시 공개 범위는 협의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경구용 치료제 구매 예산으로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으로 168억원이 배정됐고 다음해 정부 예산안에 194억원이 편성돼 있다. 

해외에서 3상 임상시험 진행 중인 경구용 치료제로는 몰누피라비르, AT-527, PF-07321332 등이 있다.


yoonja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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