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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로고.(사진제공=한국관광협회중앙회) |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가 관광안내인력의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한 ‘2021 관광안내인력교육’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10월 7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10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이고, 교육과정은 관광안내소 안내사 대상의 ▲직무기초교육(신입부터 3년 미만), ▲직무심화교육(3년이상), ▲ 직무실무교육(관광안내 실무인력)과 관광안내 자원봉사자 대상 ▲기본교육(관광안내소 자원봉사자, 축제 및 행사 안내 자원봉사자)까지 총 4개로 구성된다.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강자의 직무단계를 고려하고 6개 권역(수도권, 강원권, 호남권, 영남권, 충청권, 제주권)의 관광특성을 반영해 교육내용을 구성했다. 총 40개 강좌로 직무단계 및 지역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모바일과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550명에게 무료로 수강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관광안내소 안내사가 아니더라도 여행업계 관계자 및 공무원, 관광계열학과 자원봉사자 대학생 등이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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