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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기금 기부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충남대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28일 (사)대한민국팔각회 경남지구(총재 이상모)가 주최하고 중부지역회장단협의회 동마산팔각회가 주관한 ‘경남도민과 함께하는 기부챌린지 전달식’을 통해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대한민국팔각회 경남지구는 4개(동부, 중부, 서부, 남부) 지역 42개 단위회로 구성돼 있으며, 30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기부 챌린지 전달식을 진행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사)대한민국팔각회 경남지구 이상모 총재와 임원들, 중부지역회장단협의회 동마산팔각회 최경식 회장, 내서여성팔각회 전종숙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모 총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경남지구 전 회원들의 사랑이 담긴 후원금으로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남도민과 함께하는 기부챌린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주야 마산회원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성금을 기탁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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