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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스리런·이창진 연타석포' KIA 타이거즈, NC에 8-6 승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2-05-23 00:00

(사진출처=KIA 타이거즈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IA가 NC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NC 다이노스와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이의리(KIA), 송명기(NC)가 나섰다.

NC는 1회 박건우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

KIA는 1회 류지혁의 볼넷, 김선빈의 몸에 맞는 볼, 나성범의 스리런 홈런으로 3점을 기록하며 3-1로 역전에 성공했다.

KIA는 2회 이창진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추가했다.

KIA는 3회 소크라테스의 2루타, 최형우의 볼넷, 이창진의 스리런 홈런으로 3점을 기록하며 7-1을 만들었다.

KIA는 4회 류지혁의 2루타, 김선빈의 볼넷, 폭투, 황대인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1점을 추가했다.

NC는 8회 양의지의 2루타, 오영수, 김주원의 땅볼 아웃으로 1점을 기록했다.

이후 NC는 역전을 노렸으나 4점밖에 기록하지 못하면서 8-6으로 KIA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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