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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아스널FC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아스날이 에버튼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아스널 FC는 23일 오전 12시(한국시간)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에버턴 FC와 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
아스날은 은케티아, 마르티넬리, 외데가르드, 사카, 자카, 엘 네니, 타바레스, 마갈량이스, 홀딩, 소아레스, 램스데일이 선발로 나섰다.
에버튼은 칼버트 르윈, 그레이, 알리, 이워비, 데이비스, 두쿠레, 케니, 홀게이트, 킨, 브랜스웨이트, 베고비치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23분 이워비가 수비 과정에서 손에 맞아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마르티넬리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아스날이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31분 은케티아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전반 추가시간 칼버트 르윈의 땅볼 크로스를 반 데 비크가 밀어넣으면서 2-1이 됐다.
후반 11분 사카의 코너킥을 소아르스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3-1이 됐다.
후반 14분 소아르스의 패스를 받은 마갈량이스가 왼발 터닝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4-1이 됐다.
후반 37분 외데가르드가 쐐기골을 기록하면서 5-1로 아스날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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