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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 도핑방지 이동교실 운영

[부산=아시아뉴스통신] 김재영기자 송고시간 2022-11-29 10:29

‘찾아가는 도핑방지 이동교실’은 한국도핑방지위원회에서 올해 첫 운영하는 것으로, 학생선수들의 맞춤형 도핑방지 체험교육을 위해 5톤 트럭을 개조해 만들었다.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체육중·고등학교 등 14교 600여 명의 학생선수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핑방지 이동교실’을 운영./사진제공=부산광역시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영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한국도핑방지위원회(위원장 이영희)와 부산체육중·고등학교 등 14교 600여 명의 학생선수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핑방지 이동교실’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도핑방지 이동교실’은 한국도핑방지위원회에서 올해 첫 운영하는 것으로, 학생선수들의 맞춤형 도핑방지 체험교육을 위해 5톤 트럭을 개조해 만들었다.

이 교실은 ▲도핑방지 퀴즈 ▲VR 도핑검사 체험 ▲정정당당 서약서 작성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의 도핑방지 전문 강사의 강의와 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4월 깨끗하고 공정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1월 14일 동항중학교와 감만중학교 학교운동부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도핑방지 이동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에 직접 참여한 부산체육중학교 학생은 “그동안 강의로만 듣던 도핑검사절차를 VR체험을 통해 경험해보니 신기했다”며 “선수 생활을 하며, 언젠가는 받게 될 도핑검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사라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범규 시교육청 생활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이동교실 운영이 학생선수들에게 다양한 체험교육과 서약서 작성 등을 통해 공정한 스포츠 정신을 가지고 훈련과 시합에 임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며 “앞으로 우리 교육청 자체적으로도 학생선수들의 도핑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os38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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