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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음악가에 음원 등록부터 출연료까지 지원... '부산 라이징스타 콘테스트'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서인수기자 송고시간 2023-04-06 12:10

사진=부산소공연장연합회 제공

[아시아뉴스통신=서인수 기자] 부산소공연장연합회는 지역의 신진 예술가를 발굴해 지원하는 ‘부산 라이징스타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응모기간은 오는 5월 15일까지이며, 10개 팀을 선발해 음원 등록과 공연 기회 등 혜택을 제공한다.

6일 부산소공연장연합회에 따르면 이번 콘테스트는 부산 지역의 민간 소공연장을 중심으로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위해, 지역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돕고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반을 조성하는 ‘원먼스 페스티벌’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연합회 측은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지역문화운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의 신진 예술가를 발굴해 전문예술가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 및 신청자격은 △음악공연이 가능한 성인 일반인(만 19세 이상, 200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이며 △일반인 3명 이상으로 구성된 소규모 팀이며, 구성원 절반 이상이 주민등록상 부산시민이어야 한다. △음악이 주가 되는 공연이 가능한 모든 장르(클래식, 국악, 성악, 기악, 재즈, 대중음악 등)의 지원이 가능하며 △창작 또는 기성곡 연주, 편곡의 형태도 가능하다. 또한, 커피도시 부산 또는 커피를 주제로 한 내용의 창작곡이나 매장음악 콘셉트일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선정된 팀은 녹음 및 음원 등록 혜택이 부여된다. 

다만 △참가팀으로 정규 또는 싱글 앨범 등 음원 발표를 한 경우 △참가팀으로 방송공연 또는 문화사업 △재단사업 등의 규모에 출연한 경우 △일반인 경연 취지에 어긋나는 구성원을 포함한 팀(구성원이 전문예술인으로 공연 및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거나 구성원이 일정 규모 이상의 예술단 단원으로 급여를 받고 있는 경우)은 지원이 제한된다. 참가팀을 기준으로 신인 여부를 1차 판단한 뒤 구성원을 기준으로 전문예술인 여부 2차 판단한다고 연합회 측은 설명했다. 

연합회는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10개 팀을 선발, 공연무대를 제공하며 출연료 5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상위 2팀은 6월 3일 프롬나드콘서트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8팀은 6월에 진행되는 우리동네 문화살롱 페스타2nd에 섭외해 소공연장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샵비지엠(대한민국대표매장음악)社의 녹음 및 음원등록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 4월 1일부터 시작된 공모기간은 오는 5월 15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접수방법은 부산소공연장연합회로 이메일 제출이 가능하다. 지원서는 부산소공연장연합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또한 5분 내외의 연주 영상을 촬영해 유튜브에 업로드한 뒤 지원서에 링크주소를 기재해야 한다. 단, 공연물 저작권에 침해되지 않는 곡으로 한정한다.

심사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동영상 심사가 진행되며, 발표는 오는 5월 19일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선정팀에게는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iss3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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