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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학사모) 26일 18시 송도케이블카 스카이 파크 야외공연장에서 부산시민대상 인구연극 “2023 집집마다 가족사랑” 공식 발표한 후 출연진 송도케이블카 스카이 파크 앞에서 |
[아시아뉴스통신=주영곤 기자] 26일 18시 부산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이하 부
산학사모, 상임대표 최상기)은 송도케이블카 스카이 파크 야외공연장에서 인구연극 “2023 집집마다 가족사랑”을 발표하였다.
저출산고령화 인구인식교육을 주도하는 부산학사모는 2018년부터 저출산극복 인구연극을 진행하여 올해 6년 째를 맞아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게 내용을 수정해 가면서 공연하고 있다.
연극은 “2023 집집마다 가족사랑”란 제목으로 진행한 극은 총 4장으로 1장 청소년시절, 2장 청년시절, 3장 중년 가족치킨/피자 집 4장 신중년으로 구성되었다.
기빈역의 김선옥 배우는 “우리사는 이웃의 내용을 연극에 담아 저출산의 심각한 쉽고 재미있게 알려 청소년 및 시민들이 공감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하였다.
학사모 관계자는 “그 동안 시민중심 인구 연극을 발표 하였지만 올해는 청소년 대상으로 심각한 인구문제를 연극을 통해 공감대를 끌 수 있도록 하였고, 전 연령층이 가족단위로 볼 수 있도록 시도를 해 보았다”고 했다. 이번 인구연극은 유튜브에 올려 누구나 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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