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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청사 전경(사진제공=부산시) |
[아시아뉴스통신=한주성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3월 발표한 「부산형 대중교통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내일(6일)부터 특·광역시 최초로 '어린이 버스(시내, 마을)·도시철도 요금 전면 무료화'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 '어린이 요금 전면 무료화'란 종전 0~5세 영유아에 한해 무료 적용하던 대중교통 요금을 6세에서 12세까지 어린이로 확대 시행하는 것으로, 적용 교통수단은 부산 시내버스, 마을버스 그리고 부산도시철도다.
□ 시는 이번 어린이 요금 전면 시행으로, 어린이 18만 4천여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한다.
| < 현행 어린이 교통수단별 요금 > ‣ 버스 - 일반버스 350원(현금 400원), 심야버스 550원(현금 600원) - 좌석버스 1,200원(현금 1,300원), 심야좌석버스 1,400원(현금 1,500원) - 마을버스 260원(현금 300원) ‣ 도시철도 - 1구간 650원(현금 700원), 2구간 750원(현금 800원) ※ 어린이 교통카드 수입금은 연간 약 39억 원 (22년 기준) ※ 경전철, 동해선, 2000번 시외구간은 무료화 제외 ※ 부산시 주민등록 어린이 184,340명(‘23.8월 현재) |
□ 요금 무료화는 어린이 교통카드를 통해 적용받을 수 있다. 현금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종전대로 요금을 부담해야 한다.
| < 어린이 교통카드 등록 방법 > ‣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교통카드를 구입 후 어린이의 생년월일을 등록하면 즉시 사용 가능 ‣ 로카M충전소 앱 다운로드/어린이의 생년월일 입력 후 카드등록 |
□ 이번 '어린이 요금 무료화' 정책은 저출산으로 고심하고 있는 부산시의 교통부문 복지정책의 시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어린이가 있는 가정은 시행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어린이 요금 무료화 시행을 통해 지속되는 고물가에 따른 가계 부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또한, 자라나는 세대가 더욱 친근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에서는 어린이의 대중교통 이용 습관 형성과 교육에 힘써주실 것”이라고 당부했다.
wisechoice8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