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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 틀(장애인) 바리스타 교육생/사진제공=인천 중구지회 안영수 지회장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와 협력사업으로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2024년 6월부터 진행하여 6개월 교육과정을 2024년 11월 29일 마쳤다고 하였다.
이번 바리스타 교육지원사업은 한국마사회 중구지사 지원으로 중구지회 주관해서 실시한, 교육과정으로 중구지역 장애인 11명을 대상으로 11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2∽3시간씩 총 23회 58시간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11명 전원 커피의 이해, 바리스타 기기 사용법 및 핸드드립 추출, 카푸치노 만들기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과정으로 수료증을 교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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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생 전원/사진제공=인천 중구지회 안영수 지회장 |
중구지회에서 주관한 이 교육과정은 장애인의 기술 습득 훈련을 통해 전문성 향상과 직업의식 동기 부여를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하였으며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하고자 시작하였고, 장애인의 직업재활 및 자립을 향상시키기 위함이고, 바리스타 교육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 프로그램으로, 한혜숙 강사를 초빙하여 핸드드립 커피기구 활용법, 다양한 커피 추출기법 습득, 커피 제조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교육하며, 카페라떼· 카푸치노 만들기, 커피 원두의 분쇄와 추출 방법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과정을 포함하여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수업을 교육하였다, 한혜숙 강사는 처음 강사제의 받았을 때는 장애인들이라서 약간 망설여졌지만, 시작하고 보니 조금 느리지만 천천히 하다 보니 6개월 교육과정을 모두가 마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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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료증 전달 왼쪽 안영수, 임미숙/사진제공=인천 중구지회 안영수 지회장 |
지체장애인 중구지회(회장 안영수)는 장애인 일자리에 관심 가져 주신 한국마사회 중구지사 김영립 지사장께 감사드리고, 늘 응원에 말씀하여 주셔서 큰 힘이 되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장애인들도 사회구성원으로 사회에 전문직업으로 진출하고,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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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생 수료인증/사진제공=안영수 중구지회장 |
yanghb111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