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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현 양주시장, ‘회천신도시 현안 사항 간담회’ 참석.(사진제공=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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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현 양주시장, ‘회천신도시 현안 사항 간담회’ 참석.(사진제공=양주시) |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양주시 강수현 시장은 8일 회천트루엘시그니처아파트 회의실에서 열린 ‘회천신도시 현안 사항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강 시장과 관계 부서장 14명, 이광호 회천신도시연합회 회장 및 입주민 대표 16명 등 총 32명이 참석해 27건의 주민 건의 사항을 논의했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고장산 도시 숲 가로등 설치, 덕계역 광장화, 회천신도시 내 도서관 설립, 출산 지원금 확대 등이 포함됐다.
강 시장은 각 안건의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직접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광호 회장은 이번 간담회가 뜻깊은 자리였다고 강조하며, 양주시와 협력해 회천신도시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 간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 발전을 선도할 계획이다.
nolbups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