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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추계곡 주민들 “자연보호도 중요하지만 생계도 고려해야”

[경기=아시아뉴스통신] 박성근기자 송고시간 2025-06-16 19:28

양주 송추계곡, 환경과 생계 사이 해법 모색 필요
여름맞이 양주시 “송추계곡 대청소 주민들의 청소사진.(사진제공=송추마울주민들)
 
여름맞이 양주시 “송추계곡 대청소 주민들의 청소사진.(사진제공=송추마울주민들)
 
여름맞이 양주시 “송추계곡 대청소 주민들의 청소사진.(사진제공=송추마울주민들)
 
여름맞이 양주시 “송추계곡 대청소 주민들의 청소사진.(사진제공=송추마울주민들)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북한산 국립공원에 속한 송추계곡은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나 연간 약 15만 명이 찾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계곡물이 말라 방문객이 줄어들면서 인근 송추마을 주민들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주말, 마을 주민 30여 명은 송추계곡과 주변 도로의 환경 정비에 나서 쓰레기 수거와 풀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주민들은 계곡의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이 지역 자원의 핵심이라며, 현재 물이 없는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물이 마른 계곡

송추계곡이 국립공원 구역에 속해 개발이 제한되면서 주민들은 생계 기반 마련에 큰 제약을 받고 있다.

이들은 “자연도 중요하지만, 먹고 사는 문제 또한 절실하다”며 양주시와 국립공원 측의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마을은 국립공원 구역, 그린벨트, 자연취락지구 등으로 나뉘어 있어 발전이 어렵다는 점도 지적됐다.

주민들은 “현실적 대안을 마련해 환경 보호와 지역 발전이 조화를 이루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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