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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DMZ OPEN 국제음악제 9월 개막... 티켓 예매중

[경기=아시아뉴스통신] 박성근기자 송고시간 2025-08-14 08:56

○ 세계 각지의 음악가들이 전하는 평화의 메시지 ‘DMZ OPEN 국제음악제’
- 9.26.~30.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KBS교향악단, 벨기에국립교향악단 등 출연
○ 베를린 필하모닉과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 멤버들이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사전공연 진행
2025 DMZ OPEN 국제음악제 페스티벌포스터.(경기도 북부청제공)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경기도는 ‘2025 DMZ OPEN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인 ‘DMZ OPEN 국제음악제’를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제는 “내일을 위한 교향곡(Symphony for Tomorrow)”을 슬로건으로, DMZ의 평화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달한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사진제공=경기도 북부청)

공연에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한경arte필하모닉, 벨기에국립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개막 공연(26일)에서는 경기필과 김선욱 지휘·피아노, 첼리스트 한재민이 베토벤 ‘합창’과 차이콥스키 로코코 변주곡을 연주한다.
 
한경arte필하모닉

27일 KBS교향악단은 번스타인·존 애덤스·코플런드 작품을, 28일 한경arte필은 영화음악으로 클래식 입문 무대를 마련한다.

벨기에국립오케스트라

30일 폐막 공연에서는 벨기에국립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베토벤 ‘황제’와 브람스 교향곡 1번을 선보인다.

사전공연은 9월 19~21일 DMZ 인근 상징적 장소에서 무료로 열린다. 파주 캠프그리브스 탄약고,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등에서 국내외 연주자들이 슈베르트, 브리튼, 스메타나 등 다양한 곡을 들려준다.

티켓은 고양아람누리와 NOL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개막·일반공연은 1만3만원, 폐막공연은 2만5만원이다. 국가유공자·장애인·학생·단체 관람 시 50% 할인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DMZ의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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