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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지율 62%...민주 43%·국힘 20%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기자 송고시간 2025-09-05 00:14

(사진제공=대통령실)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6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라는 긍정적 평가는 62%,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라는 부정적 평가는 28%다(모름/무응답 10%).
 
(사진제공=대통령실)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성에 대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매우+대체로)는 응답이 62%,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매우+대체로)는 응답이 31%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n=303)과 중도층(n=344)에서는 ‘올바른 방향’이라는 응답이 각각 91%와 65%로 높았던 반면, 보수층(n=246)은 ‘잘못된 방향’이라는 응답이 69%로 조사됐다. 25년 8월 1주 조사 결과와 대체로 유사한 수준이다.

이재명 정부의 주요 정책 분야에 대한 긍정평가는 ‘복지 정책‘ 66%, ‘외교 정책’ 62%, ’경제 정책’ 53%, ‘대북 정책’ 52%, ‘부동산 정책’ 50%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사진제공=대통령실)



모든 정책 분야에 대해 진보층(n=303), 중도층(n=344)에서는 긍정평가가 우세한 반면, 보수층(n=246)에서는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복지 정책’과 ‘외교 정책’에 대해서는 모든 연령층에서 긍정평가 비율이 높았으나, ‘경제 정책’, ‘대북 정책’,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연령대에 따라 평가가 엇갈렸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3%, ‘국민의힘’ 20%, ‘조국혁신당’ 5%, ‘개혁신당’ 4%, ‘진보당’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26%).
 
(사진제공=대통령실)



최근에 있었던 한일정상회담에 대해 ‘성과가 있었다’(매우+어느정도)는 긍정적 평가가 54%, ‘성과가 없었다’(전혀+별로)는 부정적 평가가 32%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n=428)에서는 긍정적 평가가 77%, 국민의힘 지지층(n=197)에서는 부정적 평가가 66%로 한일 정상회담의 성과에 대한 평가가 엇갈렸다.

30~60대 연령층에서는 긍정적 평가가 높은 반면, 18~29세와 70세 이상 연령층에서는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가 엇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스스로 인식하는 경제적 계층이 상위 계층으로 갈수록 한일 정상회담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사진제공=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의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성과가 있었다’ (매우+어느정도)는 긍정적 평가가 58%, ‘성과가 없었다’(전혀+별로)는 부정적 평가가 35%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긍정적 평가가 우세한 반면, 70대 이상에서는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가 엇비슷한 수준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n=428)에서는 긍정적 평가가 87%인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n=197)에서는 부정적 평가가 77%로 나타나,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에 대한 견해에 차이를 보였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n=303)과 중도층(n=344)에서는 긍정적 평가가 각각 85%, 61%로 나타난 반면, 보수층(n=246)에서는 부정적 평가가 70%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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