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8일 토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양주시의회, 외국인 유학생 취업 비자 완화 촉구 건의안 채택

[경기=아시아뉴스통신] 박성근기자 송고시간 2025-09-05 16:29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유학생 비자 전환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한상민 의원 대표발의.(사진제공=양주시의회)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양주시의회는 최근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전문취업비자(E-7) 전환 요건 완화 및 행정 절차 간소화를 정부에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체류 외국인은 약 265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5.2%를 차지하며, 이 중 약 19만 명이 외국인 유학생이다.

그러나 이들 중 전문인력 비자로 전환해 취업에 성공한 비율은 불과 6%에 그치고 있다.

양주시의회는 “외국인 유학생은 한국어 능력과 문화 이해도가 높은 잠재 인재”라며, ▲비자 요건 완화 ▲직무교육 및 정착지원 확대 ▲행정 절차 간소화 ▲보완적 인력 자원으로의 제도 마련 등을 정부에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국내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층의 취업 기피 현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국가 차원의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양주시의회는 “생산가능인구 감소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을 지역사회와 산업현장의 인력 자원으로 연결하는 정책이 국가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nolbupsk@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