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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해방 후 70여년을 내려오던 검사 시대가 끝나는 모양이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홍 전 시장은 "해방 후 오제도 검사를 중심으로 이 나라를 지킨 좌익척결의 선봉장이었고 그 후 지금까지 범죄척결의 선봉장이었던 검찰이 정치에 물들어 가다가 문재인 시절에 윤석열, 한동훈검사가 보수 궤멸에 앞장서서 문재인 사냥개 노릇을 하면서 본격적인 정치검찰의 정점을 찍었는데 그들이 직접 정치판에 들어와 집권하면서 검사정치의 씻을 수 없는 역사의 오점을 남겼다. 그 정치검사 둘이서 남긴 폐해는 고스란히 70여년 역사의 검찰청 폐지로 남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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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통령실) |
이어 "10여년 전 제가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바람이 불면 풀은 눕지만 검찰은 바람이 불기도 전에 알아서 눕는다. 검사를 천직으로 자부심 갖고 살던 검찰 후배들이 참 안쓰럽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런데 국수본과 중수청, 공수처, 공소청의 보완수사권 이렇게 수사권을 쪼개 가지고 제대로 범죄수사가 될까요? 모든 수사권을 통할하는 독립적인 국가 수사청 하나만 두고 국수본, 중수청, 공수처는 모두 폐지하는 게 옳은 방향이 아닌가요?"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