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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내란특검 증인신문 청구에 "말할 것 없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희연기자 송고시간 2025-09-11 00:25

한동훈./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국회 계엄 해제 의결 방해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참고인 신분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진술을 확보하기 위해 법원에 공판 전 증인신문을 청구한 가운데 한 전 대표가 입장을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12.3.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당대표로서 누구보다 먼저 여러 의원, 당협위원장, 당직자들과 함께 위헌 위법한 계엄 저지에 앞장섰다. 그 자세한 경위에 관하여 지난 2월에 발간한 책, 여러 언론 인터뷰, 다큐멘터리 문답 등으로 제가 알고 있는 전부를 이미 상세히 밝힌 바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이미 밝힌 그 이상의 내용에 대해 말할 것이 없다."라며 "특검의 군부대, 교회, 공당 등에 대한 과도한 압수수색과 언론을 이용한 압박에 대해 우려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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