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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김충식 "조희대 대법원장 회동, 만남 일절 없었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선을 앞둔 지난 4월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과 만나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형사재판을 논의했다'라는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이어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김충식(김건희 여사 모친 최은순씨 측근)씨도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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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희대 대법원장. |
조 대법원장은 17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는 물론이고 외부의 누구와도 논의한 바가 전혀 없다""라며 "거론된 나머지 사람들과도 제기되고 있는 의혹과 같은 대화 또는 만남을 가진 적이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라는 입장문을 냈다.
앞서 지난 5월 한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사흘 후인 지난 4월 7일 조 대법원장과 한 전 총리, 정상명 전 검찰총장, 김충식(김건희 여사 모친 최은순씨 측근)씨 4인이 오찬 회동을 했다.
이 자리에서 조 대법원장이 "이재명 사건이 대법원에 올라오면 알아서 처리한다"라고 말했다는 것이 유튜브 내용의 주요 골자다.
방송 후 5월 16일 민주당은 단독으로 대법원장 청문회를 열고 이를 공론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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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전 국무총리. |
한편 회동과 관련해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조희대 대법원장 등을 만나 회의나 식사를 한 적이 일절 없고 친분도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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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식씨. |
또 김충식씨는 "유튜브 방송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라며 "만난 적이 없다"고 말했다.
yoonjahee@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