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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통령실)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54%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2025년 10월 넷째 주(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2점 척도, 재질문 1회), 56%가 긍정 평가했고 33%는 부정 평가했다.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3%), 성향 진보층(89%), '잘못한다'는 국민의힘 지지층(75%)과 보수층(60%)에서 두드러진다. 중도층은 59%가 긍정적, 29%가 부정적으로 봤다. 연령별로 보면 40·50대에서 긍정률 70%대 중반으로 높고, 이외 연령대에서는 긍·부정률 격차가 15%포인트 이내로 쏠림이 덜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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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통령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563명, 자유응답) '경제/민생'(19%), '외교'(14%), '전반적으로 잘한다', '소통'(이상 7%), '직무 능력/유능함'(6%), '추진력/실행력/속도감'(5%), '서민 정책/복지', '전 정부 극복'(이상 4%), '주가 상승', '열심히 하다/노력한다'(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325명, 자유응답) '외교'(15%), '부동산 정책/대출 규제'(11%), '친중 정책/중국인 무비자 입국'(9%), '경제/민생'(8%),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 '독재/독단', '도덕성 문제/자격 미달'(이상 6%),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4%), '좌 편향', '법을 마음대로 변경'(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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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장동혁./아시아뉴스통신 DB |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당명 로테이션, 재질문 1회) 더불어민주당 43%, 국민의힘 25%,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1%, 이외 정당/단체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5%다. 추석 전후 40%를 살짝 밑돌던 여당 지지도가 40%선을 회복했고, 국민의힘은 석 달째 20%대 중반이다.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4%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에서는 56%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15%,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4%다.
한편,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