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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29일 트럼프·11월 1일 시진핑과 회담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서승희기자 송고시간 2025-10-25 00:09

(사진제공=대통령실)


[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에 의장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의 APEC 주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 연결, 혁신, 번영’이다.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그 주를 APEC은 통상 ‘APEC 정상회의 주간’으로 부르며 정상회의와 관련된 여러 가지 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10월 29일 오전 APEC CEO 서밋 개막식에 특별 연사로 참여하면서 APEC 일정을 시작하게 된다.

오후에는 한미 정상회담을 포함,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한에 따른 여러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10월 30일에는 카니 캐나다 총리의 공식 방한 일정 및 APEC 정상회의장에서 여러 국가 정상과의 양자 회담 일정 등이 예정되어 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APEC 정상회의 본회의는 10월 31일 오전에 개시된다.

먼저 1세션에서는 무역과 투자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며, 주제는 ‘더욱 연결되고 복원력 있는 세계를 향하여’다.

1세션에서는 APEC 21개 회원 경제체 이외에도 UAE 칼리드 아부다비 왕세자와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가 참석할 예정이다.

1세션 직후에 이 대통령은 APEC 기업자문위원회, ABAC과의 대화 겸 오찬에 참석한다.

ABAC 위원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한 후 ABAC 위원들과 AI, 인구 구조 등 APEC 주제와 관련하여 여러 토의를 할 예정이다.

같은 날 저녁에는 APEC 회원 경제 지도자, 기업인, 내외빈을 초청한 환영 만찬이 예정되어 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다음 날 11월 1일 오전에는 2세션이 진행된다.

2세션에는 ‘미래의 변화에 준비된 아시아 태평양 비전’을 의제로 AI 발전, 인구 구조 변화 등 새로운 경제 흐름 속에서 아태 지역의 신성장 동력 창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2세션에서는 21개 APEC 회원 경제체가 참석할 예정이다.

2세션 종료 후에 이 대통령은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APEC 의장직을 인계함으로써 올해 APEC 정상회의는 마무리된다.

11월 1일 오후에는 한중 정상회담을 포함하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국빈 방한에 따른 여러 일정이 경주에서 있을 예정이며, 이 대통령은 당일 저녁 경주에서 서울로 이동하여 다음 날인 11월 2일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의 공식 방한 일정을 서울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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