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1일 목요일
뉴스홈 청와대
李, "울산 화력 사고 책임자 엄정 처벌"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서승희기자 송고시간 2025-11-17 00:13

(사진제공=대통령실)


[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책임자를 엄정히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울산화력 붕괴 사고의 마지막 실종자가 발생 8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국민 모두의 간절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매몰됐던 노동자 일곱 분 모두 차디찬 주검으로 가족의 품에 돌아왔다. 가슴이 미어진다."라고 적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이어 "국민 안전의 최종 책임자로서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있어서는 안 될 사고다. 살기 위해 하는 일이 죽음으로 가는 길이 되면 안 된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이어 "현장의 안전관리가 부실하지는 않았는지, 공기 단축에 쫓겨 무리한 작업이 강행된 것은 아닌지 면밀히 조사하겠다.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사고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책임자는 지위나 직책을 가리지 않고 엄정히 처벌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관계 부처는 전 사업장의 안전 실태를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검토해라. 겨울철 위험 작업장에 대한 안전 점검도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진행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