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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근 시장이 11월 14일 ‘2025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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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4일 ‘2025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에서 참가 기업 비에스케이아이티가 혁신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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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근 시장이 11월 14일 ‘2025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에서 참가 기업 시그마인에 대상을 수여한 뒤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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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근 시장이 11월 14일 ‘2025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에서 수상 기업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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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근 시장이 11월 14일 ‘2025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의정부시가 창업기업의 혁신기술을 행정 현장에 직접 적용하는 전국 유일의 실증형 창업경연 ‘2025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를 14일 개최했다.
지자체가 주도해 스타트업 기술을 시정 문제 해결에 연결하는 독창적 모델로, 단순 공모전을 넘어 ‘기술-행정-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3회째 열린 이 사업은 스타트업이 제안한 기술을 실제 도시 환경에서 시험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제공, 공무원·전문가 멘토링을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기업은 현장에서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술을 고도화하고, 시는 실제 행정 개선에 ‘즉시’ 적용할 수 있어 상생 효과가 크다.
대표 성과는 지난해 대상 수상팀 ㈜노이랩의 실증 사례다.
노이랩은 ‘치매 예방 두뇌훈련 솔루션’을 올해 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뇌지컬 오락실’ 프로그램으로 실증했다.
두뇌 혈류 분석 장비와 신체·인지 통합훈련을 접목한 프로그램은 7개월간 16회 운영되며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기술이 복지정책으로 전환된 첫 사례로 의정부형 실증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해 본선에는 AI·AR 기반 기술을 앞세운 5개 팀이 진출했다.
강단스튜디오는 AI 애니메이션 자동생성 솔루션을 활용한 시정 홍보 모델을, 피큐레잇은 의견 제시형 AI 챗봇을 각각 선보였다.
시그마인은 소상공인 대상 SNS 마케팅 자동화 기술을 실증하며 상호작용형 행정 서비스를 제안했다. 아동 분야에서는 프리즈모버스의 AR 컬러링 놀이터, 비에스케이아이티의 AI 발달자극 ‘브레인UP’이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무대로 실증을 완료했다.
심사 결과, 시그마인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강단스튜디오가 최우수상, 피큐레잇이 우수상을 받았다. 장려상에는 프리즈모버스와 비에스케이아이티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 기업에는 2026년 의정부시 실증사업 참여 기회와 입주·투자 연계 등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혁신은 좋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하며, 그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도록 돕는 것이 도시의 역할”이라며 “스타트업이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도시, 기술이 바로 시정으로 연결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기술 실증 → 정책 반영 → 시민 체감’이라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며, 지역 기반의 신산업 육성과 행정 혁신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고 있다.
nolbups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