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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 내 응급상황 대응 능력 강화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26-02-03 16:51

3~4일 순천대에서‘학교 응급처치 실습 연수’실시
전남교육청의 보건교사 전문성 함양을 위한 응급처치 연수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3~4일 순천대학교에서 교육활동 중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학교 응급처치 실습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교사 14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해 단순 이론교육을 넘어 마네킹을 활용한 조별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에피네프린 자가주사기 사용법 ▲상처 유형별 드레싱 방법 ▲인슐린 주사 방법 등 실제 학교 응급상황에서 즉각 활용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돼, 보건교사의 현장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학교 내 응급상황 대응 절차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상처 및 화상 응급처치, 당뇨병·아나필락시스·천식 등 질병으로 인한 응급상황 대처 방법을 폭넓게 다룬다.
 
특히 이번 연수는 전남대학교 응급실에서 근무 중인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전문 강사 자격을 갖춘 간호사와 1급 응급구조사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연수가 보건교사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해 학생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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