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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지율 63%...민주 41%·국힘 22%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기자 송고시간 2026-02-06 00:00

(사진제공=청와대)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6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는 긍정적 평가는 63%,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는 부정적 평가는 30%로 조사됐다(모름/무응답 7%).

지난 25년 8월 1주차 조사(긍정평가 65%) 이후 국정운영 긍정평가가 가장 높다. 이념성향별로 보면, 진보층(n=257)과 중도층(n=330)에서는 긍정 평가가 각각 91%, 69%로 높은 반면, 보수층(n=297)에서는 부정 평가가 59%로 나타났다.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신뢰한다’(매우+신뢰함)는 응답은 62%, ‘신뢰하지 않는다’(전혀+신뢰하지 않음)는 응답은 33%다. 이념성향별 진보층(n=257)과 중도층(n=330)에서는 ‘신뢰한다’는 응답이 각 90%, 69%로 높은 반면, 보수층(n=297)에서는 ‘신뢰하지 않는다’가 65%로 높다.
 
정청래·장동혁./아시아뉴스통신 DB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2%,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3%, ‘진보당’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29%).

오는 제9회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현 정부의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52%,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36%로 나타났다(모름/무응답 12%).

직전 조사 대비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 지지’ 응답이 5%p 상승한 반면, ‘현 정부 견제 위해 야당 지지’ 응답은 4%p 하락했다. 연령별로 40대와 50대에서는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 지지’ 응답이 높다.
 
정청래·조국./아시아뉴스통신 DB



최근 논의 중인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에 대해 ‘반대한다’는 44%, ‘찬성한다’는 29%임. ‘모르겠다’는 응답도 27%로 적지 않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n=410)에서는 찬성 47%, 반대 38%이며, 조국혁신당 지지층(n=32)에서는 찬성 64%, 반대 27%다. 진보층(n=257)에서는 50%가 찬성하는 반면, 중도층(n=330)과 보수층(n=297)에서는 각각 51%가 반대했다.
 
한동훈./아시아뉴스통신 DB



국민의힘의 한동훈 전 대표 제명 결정이 향후 당에 미칠 영향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부정적 영향 미칠 것’ 35%, ‘별다른 영향 미치지 않을 것’ 35%로 동일하며, ‘긍정적 영향 미칠 것’ 18%다(모름/무응답 12%).

국민의힘 지지층(n=218)에서는 ‘긍정적 영향’ 37%, ‘별다른 영향 없음’ 31%, ‘부정적 영향’ 26%다. 보수층(n=297)에서는 ‘별다른 영향 없음’ 36%, ‘긍정적 영향’ 33%, ‘부정적 영향’ 26%다.

한편,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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