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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올해 노벨과학 인재양성 프로젝트 추진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26-02-24 20:51

기초 소양부터 국제 공동연구까지 공교육 연구 생태계 구축
경북교육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상범 기자] 경북교육청은 올해부터 미래 AI 지능정보사회에 대응하는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해 노벨과학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과학 수학 기초 소양 강화부터 심화 연구, 국제 학술교류까지 이어지는 단계형 인재 성장 체계를 공교육 안에 구축하는 통합형 정책이다. 기존 단위 사업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연구 중심 교육 체제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북교육청은 기초 탐구 연구 성과 확산 국제 교류로 이어지는 전주기 성장 모델을 마련했다. 

대학 연구소 국립과학관 등 18여 개 기관과 연계한 노벨과학 꿈 캠퍼스를 통해 40여 개 학교 밖 연구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전공 탐색과 실험 탐구, 프로젝트 수행까지 진로 맞춤형 심화 학습을 경험하게 된다.

노벨과학 학생 연구실도 신설된다. 학생이 연구 주제를 직접 설계하고 수행하는 학생 주도 연구 플랫폼으로 외부 전문가와 연계해 논문 발표와 특허 출원까지 이어지는 연구 경험을 지원한다.

국제 학술교류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일본 오사카 지역 슈퍼사이언스 하이스쿨과 공동 연구를 추진해 국제 공동연구와 글로벌 발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기존 지능형 탐구키움터와 수학나눔성장학교, 데이터리터러시 수학 프로젝트 등과 연계해 기초부터 연구 심화까지 끊김 없는 단계형 체계를 구축하고 연구 성과는 학생과제연구 페스티벌과 발명특허 출원 거점센터를 통해 가시화할 방침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노벨과학 인재양성 프로젝트는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연구하는 교육으로의 전환이다"며 "기초 소양부터 국제 공동연구까지 이어지는 공교육 기반 연구 생태계를 구축해 AI 시대를 이끌 미래 이공계 인재를 체계적으로 길러내겠다"고 말했다.



ksb8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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