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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신설 학교 개교 준비 현장 특별 점검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26-02-26 20:17

내달 개교 앞두고 임종식 교육감 직접 점검 학습권 통학 안전 집중 확인
임종식 경북교육감 신축 개교학교 현장점검 장면.(사진제공=경북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김상범 기자] 경북교육청은 내달 개교를 앞둔 신설 학교의 차질 없는 개교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교육감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는 개교 대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1일 구미문성중학교와 구미원당중학교를 시작으로 26일 포항펜타초등학교와 달전초등학교, 27일 경주 화천초등학교와 포항해오름중학교를 차례로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구미 지역 신설 학교 2곳은 주요 시설 공사가 대부분 완료된 상태로 실내 공기질과 급식소 운영 준비 상황, 교실 마감 상태 등 학생 생활과 직결되는 부분을 중점 점검했다.

이어 포항과 경주 지역 학교는 개교를 앞두고 막바지 공정이 진행 중인 만큼 통학 안전 확보와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 가능 여부를 집중 확인했다. 일부 외부 조경 공사가 개교 이후에도 이어질 예정이어서 학생 동선과 공사 구역 분리 여부를 세밀하게 살폈다.

주요 점검 사항은 학생 이동 동선과 공사 구역의 분리, 공사 차량 진출입로와 통학로 분리 대책, 수업 중 소음과 분진 최소화 방안 등이다. 교육청은 입학식 당일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도록 주문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신설 학교 개교 준비의 핵심은 안전이다"며 "공사가 완료된 학교는 쾌적한 환경 유지에 힘쓰고 마무리 공정이 진행 중인 학교는 학습권과 안전이 완벽히 보장되도록 현장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점검 결과 보완 사항을 즉시 조치하고 개교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ksb8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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