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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상범 기자] 경북교육청은 올해 교육과정 선도학교 33교와 도농 이음교실 40교를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고 2일 일 밝혔다.
도농 이음교실은 연구학교를 포함해 총 42교 21개 네트워크로 확대 운영된다.
도시의 대규모 학교와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를 1대1 또는 1대N 방식으로 연결해 학기별 15차시 이상 공동수업을 진행한다.
온오프라인 프로젝트와 상호 방문 수업을 병행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상생 기반의 공동 배움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교육과정 선도학교는 역량 중심 교육과정 실천을 위한 정책학교로 올해 도내 80교가 신청해 33교가 선정됐다.
운영 영역은 기존 16개에서 9개로 재구조화해 선택과 집중을 강화했고 학기당 10차시 이상 관련 수업을 운영한다.
연 1회 이상 교육지원청 컨설팅과 성과 공유회를 통해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확산할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수업 설계 실행 평가 환류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해 학교의 교육과정 재구성 역량을 높일 계획이며 선도학교 우수 사례는 자료집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일반 학교로 공유한다.
도농 이음교실은 네트워크 협의체를 정례화하고 공동수업 사례를 보급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로 정착시킨다. 공동수업 참여 교원에 대한 표창과 연수 기회 확대 등 인센티브도 강화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교육과정은 학교 교육의 본질이며 지역은 함께 성장해야 할 공동체이다"며 "학생 중심 수업 혁신과 도농 상생 모델을 통해 경북형 미래교육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ksb812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