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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문학관 전경./사진제공=목포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목포시 문학.박물관이 2026년 신학기와 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3일 목포시에 따르면 목포문학관은 문학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목포자연사박물관·어린이바다과학관도 자연사 교실과 토요해양과학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도자체험박물관은 상설 체험프로그램을 연말까지 확대 운영하는데 활용도가 높은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목포문학관, 2026 상반기 문학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성인 대상 문예대학 3개 반, 초등 대상 어린이문학교실 2개 반 운영
목포문학관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문학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7월까지 운영되며, 성인 대상 문예대학 3개 반과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문학교실 2개 반으로 구성된다.
성인 대상 문예대학은 ▲소설가 채희윤 전 광주여대 교수가 지도하는 ‘소설 창작반’ ▲동시작가 조기호 작가의 ‘동시반’ ▲시인 김선태 목포대 명예교수의 ‘시 창작반’으로 운영된다.
각 강좌는 30명 내외를 모집해 총 15회 진행되며, 체계적인 창작 이론과 실기 지도를 통해 전문적인 글쓰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어린이문학교실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바른 일기쓰기와 독서감상문’, 고학년을 대상으로 ‘동화로 읽는 재미있는 역사교실’을 운영한다.
강좌별 25명을 모집하며, 총 1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4일부터 강좌 시작 전까지 목포문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수강료는 강좌별 4만 원이며, 세부 일정과 운영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문학을 통해 삶의 여유를 찾고자 하는 시민들과 꿈을 키우는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자연사박물관·어린이바다과학관,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운영
목포자연사박물관과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은 2026년 상반기 새 학기를 맞아 다채로운 체험 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사박물관은 자연과학 분야의 탐구 능력 향상을 위한 ‘상반기 자연사교실’을 마련했다.
정규과정은 오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참여형 수업으로 구성된다.
단체교육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초·중·고등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자연사 및 문예역사 분야와 연계한 진로 탐색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규교육 참가 신청은 4일부터 자연사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단체교육은 전화 예약을 통해 접수한다.
어린이바다과학관은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 ‘2026년 상반기 토요해양과학교실’을 운영한다. 해양과학의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해양과학 일반과정 총 13차시로 진행된다.
참가 접수는 오는 18일부터 어린이바다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교육은 3월 28일부터 6월 20일까지 이어진다.
박물관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아 준비한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자연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과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목포생활도자박물관, 상설 체험프로그램 확대 운영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시민과 관람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다양한 도자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상설 체험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평일 상설 도자기 체험은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연필통 만들기’와 ‘화분 만들기 체험’을 새롭게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하루 3회(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30분) 운영되며, 평일에도 누구나 생활도자 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주말 도자기 체험프로그램은 종전과 같이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계속 운영된다.
또한 체험 콘텐츠 다양화를 위해 ‘캐릭터 접시 만들기’ 프로그램을 추가 개설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평일 상설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도자를 더욱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 도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ugo33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