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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교육감 “지구상 가장 아름다운 봄은 지금의 전남”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26-03-03 15:42

"글로컬 전남교육 전남광주통합 계기로 대한민국 미래교육 선도"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3일 열린 3월정례조회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3월1일 통과된 전남광주특별시 특별법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시행할 것인가 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입니다.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3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의 화두는 단연 통합 특별법과, 'K-에듀'였다.

김 교육감은 특별법 통과를 염두에 두면서 “지구상에서 가장 봄이 아름다운 지역이 우리가 살고 있는 전남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 전남광주 통합을 통한 새로운 교육을 봄처럼 피어나도록 해야겠다는 꿈을 가져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남교육은 그동안 교육가족들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억울하게도 수도권과, 도시와의 격차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우리는 지난 4년 전남교육 대전환을 글로컬 교육으로 추진하면서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임기중 추진해 온 글로컬 교육은 전남에 세계 최고의 교육 자원을 세우고, 세계 최고의 교육 콘텐츠를 함께 받아들이고 융합해서 발전시켜보자는 것이었다”며 “교육전문가와 교육가족들이 글로컬 교육이 미래교육이고, 대한민국 미래교육을 선도한다, 그래서 ‘K-에듀’라는 닉네임이 붙을 정도로 안착돼 가는 중이다”고 자평했다.

김 교육감은 “‘K-에듀’는 전남광주 통합을 통해 훨씬 더 넓어지고 강해져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더 부지런히 노력해서 특별시 통합교육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즉 특별법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시행할 것인가 하는 것이 과제로써 이를 차질없이 수행할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

김 교육감은 “우리가 ‘특별시 통합법을 이렇게 하겠다’라고 이야기하는 그 하나하나가 대한민국의 선도모델이 된다. 아무도 대한민국에서 그런 통합교육의 정책과 비전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며 “우리가 이야기하는 그 이야기가 대한민국 교육의 정책이 된다는 큰 책임감과 사명을 갖고 이 봄을 보내야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임기는 얼마 남지 않았지만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해 이기회를 살려 전남광주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끝맺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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