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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알고 타면 더 편리한 목포 공영버스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26-03-05 11:34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부터 무료 환승·시민안전보험까지 적극 홍보
목포시내버스./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목포시가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공영버스 관련 다양한 지원 제도와 이용 정보를 적극 안내하고 있다.
 
무엇보다 버스파업으로 인해 발이 묶일 걱정이 없는데다 환승 제도로 인한 비용절감, 깨끗한 실내 환경, 친절한서비스로 인해 시민들의 호응이 높은 실정이다.

시는 ‘목포시 교통정보센터’를 통해 실시간 버스 위치와 정류장 정보, 운행 현황, 운수업체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버스 도착 시간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시민 안전을 위한 제도도 함께 운영 중이다.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시민안전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발생 시 ▲상해사망 2000만 원 ▲상해후유장해 2000만 원 한도 ▲부상치료비 100만 원 한도(택시 제외) 등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무료 환승 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시내버스 노선 간 40분 이내 1회에 한해 무료 환승이 가능하며(동일 노선 제외), 목포와 인접 지역인 신안·무안·영암을 오가는 광역 노선 환승 시에는 요금 차액만 부담하면 된다.
 
시내버스 요금은 일반버스 기준 일반 1700원(현금)·1600원(교통카드), 중·고생 1350원·1250원, 초등생 850원·750원이며, 좌석버스는 일반 2400원(현금)·2300원(교통카드)이다.

특히 초·중·고생의 경우 본인 인증된 교통카드를 사용할 경우 100원 버스요금이 적용돼 학생들의 교통비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버스 내 분실물은 목포시 직영버스 또는 각 위탁 운수업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안전한 버스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버스가 완전히 정차한 후 승·하차하기 ▲주행 중 손잡이 꼭 잡기 ▲정류장에서는 차도 안쪽에서 대기하기 ▲하차 시 주변 위험요소 확인하기 ▲임산부·어르신·장애인 배려하기 등 버스 이용 안전 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공영버스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책임지는 공공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친절한 교통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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