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호균 목포시장 예비후보./사진제공=이호균 선거사무소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이호균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12일 매관매직과 정치공무원을 끊어내겠다는 입장을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공직은 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자리임에도 선거과정에서 생긴 빚을 갚기 위해 자리와 인사를 거래하는 매관매직 정치가 자리를 잡는다면 행정은 무너지고 도시는 미래를 잃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업자의 검은 돈으로 선거를 치르고 그 빚을 갚기 위해 매관매직 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도시를 병들게 한다”며 “저 이호균은 ‘매관매직’과 ‘정치공무원’을 단호히 끊어내고 ‘능력’과 ‘원칙’만이 통하는 공명정대한 목포행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의 이같은 발언은 더불어민주당의 본격적인 경선에 돌입하면서 퇴직공무원들이 선거캠프에 기웃거리며 추후 ‘자리’를 차지 하기 위해 볼썽사나운 모습을 보인데 따른 시민들의 우려를 대변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목포 선거때마다 등장하는 브로커들의 보이지 않는 손들이 선거에 영향을 미칠 경우 또다시 공직사회에서 매관매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사전차단 한 행보로 보인다.
이 예비후보는 시장에 당선될 경우 시장 급여 전액을 소상공인에게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밝힌 바 있어 자신은 이 두가지 문제에서 가장 자유로운 후보라는 점도 입장을 발표한 배경으로 분석된다.
이호균 예비후보는 “시민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공무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도시, 새로운 목포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jugo33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