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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묘목 생산 중심지 경산, '묘목 나눔 행사'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6-03-17 18:47

경산종묘유통센터에서 유실수 묘목 1만5천 주 시민 대상 나눔
지난해 열린 '경산 묘목 나눔 행사'.(사진제공=경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출하가 본격화되며 활기를 띠고 있는 경산묘목단지에서 '경산 묘목 나눔 행사'가 열린다.

경산 묘목영농조합법인(대표 정희진)(이하 경산묘목조합)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경산 종묘유통센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산 묘목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포도, 대추, 석류 등 유실수 묘목 약 1만5000주를 준비해 행사 당일 시민들에게 1인당 3~4주 내외로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올해 묘목 시장은 이상기후와 신품종 묘목 수요 증가, 갱신 주기 도래 등이 겹치면서 묘목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경산묘목조합은 110년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전국 묘목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는 경산 묘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정희진 경산묘목조합장은 "이번 묘목 나눔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묘목을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느끼고, 전국 최대 묘목 생산지인 경산 묘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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