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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주관으로 김대중교육감 초청 장애인분야 정책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지체장애인협회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종택)는 전남도 교육정책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19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대중 전남도 교육감을 비롯해 김재남 전 장성군의회 의장, 문애준 전남여성장애인연대 대표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임원진과 22개 시·군 지회장들이 함께 참석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종택 협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대중 교육감의 인사말, 주요 내빈들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교육권 보장과 교육복지 확대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다양한 정책적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협회 측은 ‘폐교를 활용한 전남·광주 장애이해교육센터 설치’ 방안을 제안하며, 지역사회 내 장애 인식 개선과 체험 중심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해당 제안은 유휴 교육시설을 활용해 장애 이해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학생과 지역민을 대상을 장애인 인식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장애학생 지원 확대, 교육 접근성 강화,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정책 반영을 요청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 실현과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오늘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교육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택 협회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고 교육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차별 없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