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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춘오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22일 무안선관위에 후보등록을 한 뒤 지지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류춘오 선거사무소 |
[아시아뉴스통신=정찬조 기자]전남 무안군수 출마를 선언한 류춘오 무안군체육회장이 22일 무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제9대 전국동시지방선거 무안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경선 승리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류춘오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지지자들의 응원을 받으며 무안군선관위에 등록을 한데 이어 곧바로 군민들의 표심을 얻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류 예비후보는 “이번 출발은 ‘잘 보이기 위한 시작’이 아니라‘제대로 일하기 위한 결심’이다. 말로 앞서는 사람이 아니라 결과로 답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편한 길보다 누군가의 편이 아니라 지역 전체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겠다. 지금 이 순간의 박수보다 시간이 지나도 남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무안군의 변화를 약속했다.
특히 “정치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생활 속 불편을 하나씩 해결해 가는 일이라 믿는다. 그래서 저는 크게 말하기보다 작은 것부터 확실히 바꾸겠다. 조용하지만 단단하게, 보이지 않는 곳까지 챙기는 후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지금 우리는 거대한 전환의 시대에 서 있다”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RE100 산업 전환,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무안이 새로운 선택을 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특별시 시대 그 중심에 무안이 있어야 한다”며 “무안은 충분히 서남권 중심 도시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류춘오 예비후보는 무안의 미래를 위한 7대 핵심 공약을 통해 무안의 발전을 견인한다는 포부다.
그는 무안의 기반 산업인 농수축산업을 단순히 지키는 수준을 넘어 미래 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스마트농업 확대와 맨손어업의 양식업 전환 지원, 농업의 가공·관광·유통을 결합한 6차 산업 활성화를 통해 농민 소득을 안정적으로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교육과 주거 경쟁력 강화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초·중·고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진로·진학 지원과 AI 미래교육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아이들 교육 때문에 무안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또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책임지는 통합돌봄 도시조성을 약속했다.
의료·요양·복지를 연계하고 읍·면 생활돌봄센터를 확대해 생애 전 주기에 걸친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미래 산업 전략으로는 RE100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친환경 에너지 기반 산업단지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민 참여형 에너지 수익 구조를 만들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는 설명이다.
청년 정책과 어르신 복지도 강화한다.
청년주택과 창업지원, 농촌창업특구 추진 등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고, 장기요양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통해 어르신 돌봄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체육을 결합한 생활복지 정책도 추진한다.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문화예술 창작공간 조성을 통해 무안을 ‘일하는 도시’를 넘어 ‘행복하게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이다.
마지막으로 군민 중심 행정을 강조했다.
읍·면 순회 정책회의를 정례화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군정을 통해 “군민이 주인 되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류춘오 예비후보는 “오늘 ‘류춘오’ 이름을 가슴에 새기고 나선 첫날이다.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군민을 보면서 변화가 절실하다는 울림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어디든 부르면 달려가 군민들과 대화하겠다. 반드시 예선과 본선에서 승리해 군민들이 주인되는 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말했다.
joung2c@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