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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전남형 골목상권 첫걸음 지원사업 3개소 선정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26-03-23 12:47

읍 고도리· 옥천 영춘· 화산면 골목형상점가에 총 9천만원 투입
상권 기반 조성 및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등 지역경제활성화 기대
해남군청 전경./사진제공=해남군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전남 해남군은 골목형상점가 3개소가 2026년 ‘전남형 골목상권 첫걸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상점가에는 개소당 3000만원(도비 900만원, 군비 2100만원), 총 9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올해 선정된 곳은 ▲고도장터거리 골목형상점가 ▲옥천 영춘 골목형상점가 ▲화산면 골목형상점가 등 총 3개소다.

주요 사업은 고도장터거리 골목형상점가는 온누리상품권 구입을 통한 환급행사와 어린이 대상 떡 만들기 체험 등 가족단위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에 집중한다.

옥천 영춘골목형상점가는 로고 및 디자인개발을 비롯해 ‘백반거리’지도제작, SNS해시태그 챌린지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한다.

화산면 골목형상점가는 상점가 환급행사와 더불어 상점 전용 쿠폰제작 등을 통해 내실있는 상권 운영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군은 상인들의 실질적인 매출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이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골목상권이 스스로 자생력을 갖추고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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