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26년 3월 군산 과학주간 포스터./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기)은 오는 28일과 30일 국립군산대학교 황룡문화관 1층 노판순홀에서 ‘2026년 3월 군산 과학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군산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군산교육지원청과 군산시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국립 군산대학교 과학×문화 융합교육사업단이 주관한다.
과학을 문화와 이야기로 풀어내며 지역사회와 함께 과학의 가치를 나누기 위한 이 행사는 학생과 시민 약 1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봄을 심는 과학자들의 이야기’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과학주간은 기존의 경직되고 전문적인 과학 지식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생명·환경·기후위기 등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동시대의 문제를 문화적 언어와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먼저 28일에는 「생명의 언어들」을 주제로 안주현 작가(중동고 교사)가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생명과학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와 과학적 사고의 의미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30일에는 다큐멘터리 「탄소를 세는 사람들」 상영과 함께 ‘과학과 환경을 연결하는 다큐멘터리 만들기’를 주제로 한 관객과의 대화(GV)가 진행된다.
다큐멘터리 상영 후 전치형 교수, 백윤석 감독, 권봉오 교수 등이 참여해 과학과 환경 문제를 기록하고 전달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행사 참여자 간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클로버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이성기 교육장은 “이번 과학주간이 과학을 어렵고 먼 학문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환경을 이해하는 친숙한 이야기로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과학문화 확산과 미래 과학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0822asia@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