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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자원순환 실천하고 돈도 버는‘쓰테크’... 자원순환가게 본격 운영!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서승희기자 송고시간 2026-03-26 11:27

양평군청 전경(야경)/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양평군은 생활밀착형 자원순환 거점공간인 ‘양평자원순환가게’를 3월 24일 양평읍 라온광장과 25일 용문면 코아루아파트 옆 광장공원에서 운영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의미 있는 운영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양평 자원순환가게는 투명페트병, 캔, 종이팩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주민이 직접 가져와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면 현금 지급 또는 종량제봉투, 새건전지 등 보상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일상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을 유도한다.

이번 첫 운영으로 이틀간 ▲투명페트병 10.56kg ▲플라스틱 14.2kg ▲알루미늄캔 38.82kg ▲철캔 5.96kg ▲우유팩 13kg ▲멸균팩 1kg 등 총 80여 kg의 재활용 가능 자원이 수거되었고, 폐건전지 1,862개도 함께 수거되었다.

현장에서는 자원순환 실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았으며, 특히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와 보상 제공이 함께 이루어지면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군은 이번 자원순환가게 운영을 통해 ▲고품질 재활용 가능자원 확보 ▲재활용률 향상 ▲생활폐기물 배출량 감량 ▲탄소배출 저감이라는 일석사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으며, 단순수거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참여하고 보상받는 순환경제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자원순환교육 및 캠페인과도 연계 운영할 계획이며 어린이집, 초등학교, 마을 단체 등과 협력하여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과 미래세대 환경의식 함양에도 힘쓸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원순환가게 첫 운영임에도 많은 군민이 관심 갖고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 기반의 자원순환 정책을 더욱 확대하여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과 환경수도 양평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sweat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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