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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홍 광주민주진보시민교육감 단일후보 전남서 출마선언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26-04-02 11:50

“교육이 지역을 살리는 500만 미래교육특별시 전남광주”약속
36년 현장교사의 경험으로 변화 견인...5대 통합교육 공약발표
정성홍 광주민주진보시민교육감 단일후보가 2일 전남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정성홍 광주민주진보시민교육감 단일후보는 2일 전라남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 통합 특별법 제정에 따른 교육체제 전환을 계기로 통합교육 비전을 발표하고 교육감 출마를 공시 선언했다.

정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 전남광주 아이들 모두가 빛나는 ‘등급 없는 무등 교육' 을 실현하는 행복한 교실을 만들겠다" 며 출마의 뜻을 밝혔다.

정 후보는 "전남과 광주가 헤어진 지 40년 만에 다시 하나가 됐다" 며 "3월 통합 특별법 제정 이후 7월 1일 전남광주특별시로 새롭게 출범하게 된다" 고 말했다.

이어 "충분한 논의 없이 진행된 통합으로 교육 현장의 혼란과 우려가 존재하는 것도 사실" 이라면서도 "통합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며, 이를 교육 혁신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전남광주 통합의 가장 큰 수혜자는 우리 아이들이어야 한다" 며 "통합으로 발생하는 모든 기회와 자원을 아이들의 현재와 미래에 집중 투자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정 후보는 전남광주을 글로벌 교육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목표 아래 핵심
비전으로 ’500만 미래교육특별시' 를 제시했다.

정 후보는 통합교육 실현을 위한 5대 혁신 공약으로 ▲권역별 세계적 미래학교 설립 ▲교육 일자리 연계 시스템 구축 ▲지역 격차 없는 교육 실현 ▲교사 중심 교육 혁신 ▲통합 기반 교육대전환을 발표했다.

또한, 정 후보는 “36년 동안 교실과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을 아는 교육감이 돼 통합교육의 변화를 반드시 이끌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정 후보는 "전남광주는 민주주의의 길을 밝혀온 도시이며 이제 대한민국 교육 혁신의 길을 여는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 며 “세계가 배우러 오는 교육도시, 지역에서 꿈을 실현하는 청년, 교육격차 없는 사회, 교사와 함께 변화하는 교육”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이어 "교육이 지역을 살리는 '500만 교육특별시 전남광주 ' 를 만들겠다" 며 “통합의 이름을 아이들의 미래로 완성하겠다" 고 강조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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