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6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소나기마을 김종회 촌장 미주 순회 강연 4월 10일부터 20일까지, 미국·캐나다 6개 도시 황순원 문학과 소나기마을, 디카시 세계화 주제로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서승희기자 송고시간 2026-04-10 10:19

김종회촌장/사진제공=양평군청

[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의 김종회 촌장이 4월 10일부터 20일까지 미국과 캐나다의 6개 도시를 방문하여 문학 강연을 펼친다. 미주 문인들의 초청에 의한 이번 순회 강연은 미국의 뉴욕, 워싱턴, 시카고, 댈러스, 샌프란시스코와 캐나다의 캘거리 등에서 진행된다.

김촌장은 이번 일정에서 「황순원 문학과 소나기마을」, 「디카시의 세계화와 K-문학으로서의 전망」, 「인문학의 경제적 효용성」등의 주제로 릴레이 강연을 하게 된다. 미국 사회에 소나기마을을 널리 알리는 한편, 또 새로운 문화 한류로 전 세계 32개 도시에 한국디카시인협회 해외지부를 갖고 있는 디카시의 확산을 위한 이번 경연회는, 한국문학 세계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황순원은 20세기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순수 예술성의 작가이며, 디카시는 한국에서 발원하여 미주·유럽 등 해외로 확장된 K-문학의 새로운 문예 장르다. 미국 방문 기간 중 각 지역에서는 강연회 외에도 김 촌장의 방미에 즈음하여 디카시 공모전 시상식, 디카시 공동문집 출판기념회 등 여러 행사가 함께 열린다. 특히 미국 댈러스와 캐나다 캘거리 지역에서는, 한국디카시인협회 현지 지부의 창립식이 계획되어 있다.

이번 강연 일정에 대해 김 촌장은, “작은 불씨 하나가 온 벌판을 태우듯이 이와 같은 작은 노력들이 모여 우리 문학이 세계문학의 중심부에 서게 될 것”이라고 내다 보았다.

2sweat2@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