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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교육 ‘나 너 & 우리’ 운영/사진제공=고양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고양특례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의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고 교우관계를 증진하며 섭식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정신건강 교육 프로그램 ‘나, 너 & 우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나, 너 & 우리’는 아동의 체중, 몸매, 식습관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고 건강한 신체에 대한 인식 형성을 돕기 위해 시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아동의 신체 존중감과 자존감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올해 교육은 고양의 화정초, 일산의 은행초, 모당초 등 12개 초등학교의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난 3월 25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약 1,565명의 학생에게 교육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회기(▲몸매 이야기Ⅰ ▲몸매 이야기Ⅱ) 과정으로 진행한다. 센터는 2015년부터 ‘나, 너 & 우리’ 프로그램을 국내에서 최초로 시작해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19,000 여명의 아동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의 사전평가와 사후평가 결과에 따르면, 학생들에게 해당 교육을 통해 섭식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학생의 신체 자존감과 자아존중감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프로그램 참여 이후 3개월 동안 학생들의 신체 자존감 개선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에게 필요한 수업이라고 생각한다”며 “학급 내에서 서로 외모에 대한 평가를 많이 하는데 이를 개선할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sweat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