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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 주민과 함께하는 ‘몽양 여운형의 달’ 5월 무료입장 및 몽양 탄신 14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만년청년 몽양 여운형》개최/사진제공=양평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몽양기념관은 몽양 탄신 140주년을 맞이하여 5월 한 달간 무료관람을 진행하고 기념식 및 특별기획전《만년청년 몽양 여운형》을 개최한다.
몽양 여운형 선생은 평생을 자주독립과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하였고 자연과 함께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라는 교육사상을 실천한 민족지도자이자 독립운동가이다.
이번 기념식과 특별기획 전시는 몽양 선생에게 독립운동의 원천이자 희망이었던 어린이와 청년에 대한 사랑이 담긴 애국평등 사상을 조명한다. 시대를 초월해 정의와 진리를 추구한 몽양의 열정적인 청년정신을 통해 어린이를 아우르는 차세대에게 유쾌하고 활기찬 몽양의 하루를 선사하고자 한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콧수염씨, 세상을 만나다’에서는 『황성신문』기사, 근대 교과서, 어린이말판 시리즈, 『여운형투쟁사』에 나타난 경성(서울)·강릉·평양·상하이 등 젊은 시절 몸담았던 교육 현장과 실천 활동을 만난다. 2부‘11시친구, 세상과 놀다’는 『소년중앙』창간호, 몽양의 자작동화, 신문·잡지 자료, 3D 영상으로 몽양의 애칭 소개와 세상과 나눈 솔직하고 유쾌한 그만의 이야기를 그린다. 3부 ‘만년청년, 세상에 전하다’에서는 운동장, 강연장, 주례 자리에서 청년들과 함께한 사진, 〈정관매진〉신년휘호, 연설문 등을 통해 만년청년의 불굴의 마음을 전한다. 이 밖에 양평주민들과 방문객은 가족 단위로 어린이말판 놀이와 자연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유영표 몽양기념관장은 ‘올해는 특히 몽양 탄신 1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다. 이번 기념행사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선생의 심신의 건강을 지향한 교육철학과 청년정신을 되새기는 장이 될 것이다. 불안한 국제정세 속에 몸도 마음도 지친 2026 만년청년들이 몽양의 하루와 함께 유쾌한 활력을 얻어 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몽양 여운형 140주년 탄신 기념식과 특별전 개막식은 5월 23일(토) 오후 2시에 개최된다. 특별기획전《만년청년 몽양 여운형》은 오는 9월 27일(일)까지 계속된다. 전시 연계 행사는 다음과 같다.
2sweat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