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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전북 지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35-2번지 상가(구 현대약국) 부지로 680만 4,000원/㎡를 기록했다. 반면 가장 낮은 곳은 장수군 장수읍 덕산리 산54-4번지 임야로 260원/㎡로, 도내 최고·최저 지가 간 격차가 약 2만 6,00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도내 전체 토지의 74%에 해당하는 290만 7,689필지에 대한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자로 결정·공시했다. 올해도 공시지가 현실화율 65.5%가 지난해와 동일하게 적용됐으며, 전북의 전체 변동률*은 0.99%로 전국 평균**(2.89%)을 밑돌며 전국 하위 3위를 기록했다.
* 변동률 : 지가총액을 기준으로 전년 대비 상승 또는 하락을 나타내는 지표
** 전국 변동률 : (상위 3위) 서울 4.90, 경기 2.85, 부산 2.0, / (하위 3위) 전북 0.99, 전남 0.49, 제주 0.24
【연도별 개별공시지가 변동률 현황 (단위 : %)】
|
연 도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2025 |
2026 |
|
전북 변동률(%) |
4.75 |
5.52 |
5.34 |
4.47 |
9.17 |
8.48 |
-6.37 |
0.37 |
0.93 |
0.99 |
|
전국 변동률(%) |
5.34 |
6.28 |
8.03 |
5.95 |
9.95 |
9.93 |
-5.73 |
1.21 |
2.72 |
2.89 |
시·군·구별로는 전주시 덕진구가 1.81%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고창군(1.36%)과 완주군(1.35%)이 뒤를 이었다. 이에 반해 부안군은 -0.07%로 도내 유일하게 지가가 하락했다. 전국적으로는 서울(4.90%), 경기(2.85%), 부산(2.0%)이 상위권을 형성했고, 전남(0.49%)·제주(0.24%)와 함께 전북은 하위권에 머물렀다.
【전북특별자치도 시군구별 지가 변동률 현황 (단위 : %)】
|
연도 |
전북 |
전주 |
군산 |
익산 |
정읍 |
남원 |
김제 |
|
|
완산 |
덕진 |
|||||||
|
2026년 |
0.99 |
1.80 |
1.81 |
0.51 |
0.64 |
0.80 |
0.54 |
0.79 |
|
2025년 |
0.93 |
1.42 |
1.21 |
0.84 |
0.78 |
0.66 |
0.63 |
0.78 |
|
연도 |
완주 |
진안 |
무주 |
장수 |
임실 |
순창 |
고창 |
부안 |
|
2026년 |
1.35 |
0.58 |
0.02 |
0.38 |
0.13 |
0.59 |
1.36 |
-0.07 |
|
2025년 |
1.08 |
0.68 |
0.65 |
0.49 |
0.44 |
0.59 |
0.94 |
0.66 |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종합부동산세 등 과세표준과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토지 특성조사, 감정평가사 검증, 주민의견 수렴 등의 절차와 시·군·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해당 시·군·구 누리집이나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일사편리 전북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관할 시·군·구청 및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우편, 또는 온라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이의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 건은 재조사와 감정평가법인 검증, 시·군·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5일 신청인에게 통보되며, 조정 공시는 다음 날 26일 이뤄진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세금·부담금 부과와 국·공유지 사용료 산정 등 다양한 행정업무의 기초자료인 만큼 반드시 공시가격을 확인하고, 이의가 있다면 기한 내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0822asia@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