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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공룡대축제 “개막일 4만 7천명 대박 인파”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26-05-04 10:24

가족들과 함께하는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5일까지 열려
2일 해남공룡대축제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살아있는 공룡을 재현한 것을 어린이들이 신기한 듯 만져보고 있다./사진제공=해남군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1억년전 공룡이 살아난것 같아요. 행사장 입구 다양한 공룡들의 소리를 들으면 과거로의 여행을 온것 같아요"

4일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 2일 해남공룡대축제의 막이 오른 가운데 첫날부터 4만 7000여명 인파가 찾으면서 대박 축제의 명성을 이어갔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 공룡전문박물관인 해남공룡박물관과 10만평에 이르는 공룡야외공원, 공연·체험무대가 마련된 잔디광장 등에서는 하루종일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박물관 입구에서부터 움직이는 공룡조형물들이 방문객들을 환영하는 가운데 축제장에서는 어린이 공연으로 캐치! 티니핑 캐릭터 싱어롱쇼와 풍선마술쇼, 디즈니 팝페라 공연 등이 쉴새없이 펼쳐져 환호성을 자아냈다.

특히 2일에는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식이 열려 모범어린이 표창과 축하공연 등을 마련하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어린이들의 앞날을 다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물관 곳곳에 조명을 밝히고 야간 개장과 함께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가족음악회와 드론쇼 등도 펼쳐져 밤이면 더욱 신비로운 공룡세계를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해남군은 박물관 내에서는 차량 운행을 금지하고‘차없는 거리’를 운영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전문안전요원이 상주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해남공룡대축제는 '공룡이 살아있다! 해남공룡대축제'을 주제로 어린이날인 5일까지 계속된다.

축제기간 입장료는 무료이다.

축제 참가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군 관광실 축제팀으로 하면 된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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