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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시민연대, 광주경찰청에 정청래 당대표 고발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26-05-06 18:08

6일 당내 자유경선 방해 및 업무방해 혐의로... 여론조사 업체도 포함
 
국민주권사수광주전남민주시민연대는 6일 오후 광주경찰청에 정청래 대표등을 공직선거법상 ‘당내경선 자유 방해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사진제공=시민연대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국민주권사수광주전남민주시민연대(상임대표 김범태)는 6일 오후 광주경찰청에 정청래 대표등을 공직선거법상 ‘당내경선 자유 방해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피 고발인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 중앙당 선관위 소병훈 위원장, 여론조사 수행업체 두 곳과 ARS 조사 설계·관리 업무 관련자 다수이다.

김범태 대표는 “부당하고 불공정한 권력 행사에 대해 책임을 묻는 것은 주권을 가진 시민으로서 당연한 권리”라며 “경선 과정에서의 의혹을 당대표가 투명하게 밝히고 설명하지 않기 때문에 사법적 판단을 구하게 된 것”이라 주장하며 정청래 당대표의 ‘뭉개기’ 행태에 대해 비판의 날을 세웠다.
 
한편, 시민연대는 민주당 광주시당 앞에서 ‘투쟁 18일차’ 집회를 진행했다.

이주연 대외협력위원장은 “8명의 광주지역 국회의원은 본연의 직무에 충실하고 있는가?”라고 묻고는 “시민주권의 대표적인 권리인 참정권이 훼손되는 부정 경선이 자행됐는데 왜 침묵하는가”라며 국회의원들을 비판했다.

이어 “정치인들이 먼저 이런 불공정에 분노하지 않으면 시민은 결국 표 찍어주는 기계로 전락하고 말 것”이라며 “민주당 정청래 독재를 용인하는 행태”라며 경종을 울렸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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