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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 어버이날 ‘효사랑’ 전개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26-05-08 16:27

1700여 독거노인과 53개 경로당에 손수 만든 카네이션 전달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7일 2026년 제54회 어버이날 기념 ‘사랑의 카네이션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사진제공=신안군청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원이 어버이날을 맞아 7일  ‘사랑의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신안군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미영)는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손끝에서 피어난 효(孝) 사랑’ 봉사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협의회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암태면 외 13개 읍·면 여성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독거노인 1700여 명과 경로당 53개소를 직접 방문, 정성 들여 준비한 카네이션과 간식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세심히 살폈다.
 
특히 7일에는 신안군 가족센터에서 여성단체 임원과 읍·면 회장 20여 명이 카네이션 바구니를 직접 제작했다.

이번 활동은 협의회가 주관한 신안군 여성 취·창업교실 ‘플로리스트’ 수업에서 배운 솜씨를 이웃 사랑 봉사로 실천한 것으로, 직접 만든 꽃바구니와 간식을 신안군노인전문요양원 입소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안미영 회장은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회원들이 더 큰 위로와 에너지를 얻었다”라며 “지역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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