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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한국형 저상형 청소차량’도입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26-05-09 10:40

작업자 탑승 공간 마련으로 낙상사고 예방
작업환경 개선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 기대
신안군은 환경미화원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이달부터 한국형 저상형 청소차량 1대를 지도읍사무소에 배치했다./사진제공=신안군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신안군은 환경미화원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이달부터 한국형 저상형 청소차량 1대를 지도읍사무소에 배치해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청소 차량은 지면과 운전석 및 조수석 사이 발판이 높아 승하차 시 근골격계 부상과 낙상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았다.
 
이번에 도입한 한국형 저상형 청소차량은 작업자가 안전하게 오르내릴 수 있는 구조로 운전석과 별개의 전용 탑승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압축덮개, 유압 안전장치, 5채널 외부작업 확인 카메라 등을 갖춰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군은 전통시장, 수산물유통센터 등이 밀집해 생활폐기물 수거량이 많은 지도읍부터 배치하여 시범 운영을 실시하고, 추후 성과 분석을 통해 확대 도입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환경미화원의 고질병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근무환경 개선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청소장비 현대화로 중대재해예방 및 수거 효율성을 높여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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