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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프런티어 FC, 대한축구협회 ‘MIK’ 철학 계승한 미래형 육성 모델 ‘MIP (Made In Paju)’ 제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05-14 00:00

(사진제공=파주F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파주 프런티어 FC가 대한축구협회(KFA)의 ‘MIK(Made In Korea)’ 철학을 계승·확장한 구단 고유의 전력 강화 시스템 ‘MIP(Made In Paju)’를 구축하며, 유스 육성과 1군 경쟁력을 아우르는 미래형 축구 모델을 제시했다.

MIP 시스템은 한국 축구 경쟁력 강화를 위한 MIK의 방향성을 기반으로, 이를 파주라는 지역성과 구단의 정체성에 맞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파주는 ‘빠르게 개척하고(Pioneer Speed), 용맹하게 도전하며(Frontier Courage), 의도를 가지고 미래를 주도하는(Purpose Control)’ 3대 가치를 중심으로, 선수 육성과 경기 운영 전반에 일관된 철학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전력 보강을 넘어, 지역에서 성장한 선수가 팀의 핵심 전력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성인팀 역시 이러한 철학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파주는 경기 분석, 피지컬 관리, 재활, KPI 관리 등을 통합한 ‘풋볼 사이언스 팀’을 구축해 데이터 기반의 선수 관리 체계를 도입하고, 전술·피지컬·멘탈을 아우르는 통합 관리 시스템을 통해 팀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유소년부터 1군까지 동일한 게임 모델을 적용하는 구조를 통해, 향후 육성된 자원이 빠르게 프로 무대에 안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유스 시스템은 MIP의 핵심 축으로, 파주는 향후 아카데미–엘리트–B팀–1군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육성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스카우팅부터 훈련, 평가, 콜업까지 전 과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하는 ‘MIP 유스 육성 시스템(YDS)’을 도입해, 지역 유망주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프로 선수로 성장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통해 파주는 단순한 구단을 넘어, 유망주를 발굴·육성·배출하는 ‘플랫폼형 구단’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을 그리고 있다.

파주 황보관 단장은 “MIP 시스템은 MIK 철학을 계승해 파주만의 방식으로 발전시킨 모델이다. 유스 육성과 전력 강화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파주에서 성장한 선수가 곧 팀의 경쟁력이 되는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파주의 기술철학이 담긴 MIP의 전문은 파주 프런티어 FC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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